배우 김미숙이 ‘법쩐’에 특별 출연한다.
2023년 1월 6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극 중 이선균은 소년원을 들락이던 문제아에서 거액의 자본가가 된 은용 역, 문채원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직 검사 출신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 역을 맡았다.
또 김미숙은 박준경의 엄마이자, 벤처 기업 블루넷 대표인 윤혜린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은용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따스하게 보듬어준 유일한 어른 윤혜린이 거대한 음모의 희생양이 돼 석연찮은 죽음을 맞자, 박준경의 손을 잡고 모든 것을 내건 복수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 이선균과 문채원, 김미숙의 단란했던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젊은 시절 은용과 윤혜린이 정원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 은용은 윤혜린과의 대화가 즐거운 듯 박수까지 쳐가며 웃음을 터트리고, 윤혜린의 갑작스러운 요청을 기꺼이 들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법쩐’ 김미숙 특별출연 나이 프로필 과서 남편 최정식 자녀
하지만 이때 등장한 박준경이 은용과 윤혜린을 보더니 눈을 흘기며 타박을 하고, 두 사람은 당황한 채 그대로 얼어붙었다가 황급히 해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은용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박준경의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윤혜린이 어떤 이유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일지, 뜻밖의 비극이 불러올 거대한 쩐쟁과 참전을 각오한 은용과 박준경의 행보에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하면 김미숙은 “대본상 ‘법’과 ‘쩐’의 세계가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흥미롭게 그려지는 것을 보고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윤혜린은 내용상 회상 씬에만 등장하지만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인물로 그려진다. 은용과 준경이 엄마의 죽음을 헛되이 할 수 없다는 같은 생각을 갖고,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모습이 매우 박진감 넘치게 표현될 것”이라며 ‘법쩐’에 특별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 김미숙은 이선균, 문채원과 함께한 소감에 대해 “아무래도 특별 출연이기에 두 사람과 함께 하는 씬이 많지는 않아서 아쉽게 촬영을 마쳤다”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개인적으로 이선균의 팬이
이어 그는 “문채원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모녀 역할로 함께 했고, 세월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됐다”며 “못 본 세월을 단번에 녹이고, 다시금 다정한 모녀가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미숙 프로필 나이 남편 최정식 자녀
배우 김미숙의 최근 소식으로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오혜석'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김미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미숙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리즈 남편 최정식 결혼 자녀 고향 작품활동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프로필 정보
김미숙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59년 5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생이고 키 165cm, 혈액형 B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문화산업학과 석사 수료이며 가족 사항으로는 남편 최정식과 자녀 아들, 딸이 있다고 합니다. 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리마커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미숙은 어린 시절 혼자 오디션을 봐서 합격을 했을 정도로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김미숙은 생각을 하기 시작할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하는데 공부를 모두 마칠 때까지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역배우는 포기를 하였다고 하는군요. 당시 김미숙은 큰 키와 마른 체구 때문에 중학교 때 배구 선수로 활약을 했다고 하며 그래서 인지 손 힘이 굉장히 센 편으로 함께 작품하는 배우들이 뺨 맞는 연기를 할 때마다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김미숙은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했는데 1차 예선을 통과하고는 맹장염이 터졌다고 합니다. 상태가 악화되어 복막염 수술까지 받고도 몰래 병원을 탈출해 붕대를 감고 2차 시험을 보는 투혼을 보였지만 결국 떨어졌는데 대회 당시 김미숙을 눈 여겨 봤던 광고주에 의해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코카콜라 광고를 찍으며 광고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고 곧바로 KBS 공채 6기로 합격하며 배우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화려한 외모는 아니었지만 고상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맞는 연기력으로 1980년대 톱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김미숙 남편 최정식
그런 김미숙의 남편은 김미숙보다 5살 연하로 올해 나이는 59살 입니다. 김미숙 남편 최정식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학력을 마친 뒤 광고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군요. 2005년에는 음악 제작 전문업체 '뮤직 몽타쥬'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김미숙 남편의 직업은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데 책을 내며 소설가로도 이름을 알렸어요. 사실 김미숙은 결혼 전 한때 노처녀의 아이콘이었다고 하는데 결혼 당시 김미숙의 나이가 만 40살에 하였다고 합니다.
김미숙은 결혼을 41살에 한 이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를 두 명 낳았는데 40대 나이에 2000년생 아들과 2002년생 딸을 출산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유치원을 오랜 기간 운영을 하였다고 하는데 배우 생활에 염증을 느낄 때 유치원 교사였던 여동생의 권유로 유아교육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사랑' 유치원을 차리고 원장 선생님으로 무려 18년을 운영하였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