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속보탐색기입니다.
우리 나라는 게임 잘하는 국가
1위라고 칭할 만큼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남녀노소, 나이불문
하고 즐기는 문화가 게임인데요.

이번에 중국 시장에 한국
게임 7종 수입을 허가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1년 6개월 만에 한국
게임 수입을 허용했다는데,
무슨 내용인지 자세한 내용을
지금 주식속보탐색기와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게임주, 중국판호 발급!
한한령 해제 본격화?
중국 정부가 1년 6개월
만에 한국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고 합니다. 28일
윌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
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
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
난 10일 자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판호는 일종의 허가증으로
중국은 해외 게임사 게임
에는 '외자판호'를 발급해
서비스를 허가하는데, 이
번에 판호를 받은 한국
게임은 로스트아크, 에픽
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M, 넷마블의 제2의 나라:크
로스 월드, 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 이라고 전했습니다.

게임주, 중국판호 발급!
한한령 해제 본격화?
한국 게임이 판호 발급을
받은 것은 약 1년 6개월 만
인데, 특히 7종을 동시에 발
급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2년 간 외자판호를 받
은 국내 게임을 보면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2021년
6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 단 건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에, 중국의 입장 변화에
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앞서 중국 정부는 사드 배치
문제 등 외교 문제를 이유로
2017년부터 자국 내 한국
게임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합니다.

게임주, 중국판호 발급!
한한령 해제 본격화?
자국 내 게임산업에 대해
서도 우호적이지 않았으며,
게임 부문을 총괄하는 국가
신문출판서가 자국민의 게
임 이용 시간을 통제했고,
이에 따른 여파로 중국 최대
IT 기업으로 평가받는 텐센
트의 실적은 곤두박질쳤다고
합니다.
중국 음향·영상·디지털출판
협회(CADPA)의 자료에 따
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 게
임 전체 매출 규모는 1477억
89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고, 중국 게임 시
장이 역성장한 것은 2008년
집계 이후로 14년 만에 처음
이라고 합니다.

게임주, 중국판호 발급!
한한령 해제 본격화?
일각에선 이번 판호 발급을
두고 중국 당국이 규제 완화
를 통해 침체된 자국 게임
시장을 활성화하고, 보다 개방
적인 기조로 관련 산업을 육성
하기 위함으로 해석하고 있고,
이번 판호 발급을 시작으로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국내 게임 업계의 반
응도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사드 이후에
도 2020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2021년 검은사막 모바
일이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지
만, 인기 지적재산권(IP)을 여럿
포함한 대규모 판호 발급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
널리스트는 "넥슨의 경우 던
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판호까지
발급받은 상태에서 출시 직전
중단됐다가 2년 이상 재개가
되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기대
감을 다시 높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고, 중국 내 미성년
자 게임 중독이 완화됐다는 지
표도 발표돼 수혜가 기대된다"
고 전했습니다.
한국은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했지만, 한한령이 본격
화된 2017년 3월 이후에는
외자 판호를 거의 받지 못했
다고 합니다. 이번에 중국이
1년 6개월 만에 판호를 발급
함으로써 앞으로의 국내 게임
에 대한 기대감이 들지 않으신가요?
주식 독학은 이제 그만!
저희 주식속보탐색기와
함께 공부하며 같이 성장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